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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랜드 뉴 아시아 포스터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아시아 청년 예술 페스티벌 24∼31일 광주서 열려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아시아 청년 예술 페스티벌 '브랜드 뉴 아시아'가 오는 24∼31일 광주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아시아 문화공동체 구축을 위한 이번 행사는 '새로운 시작, 새로운 연대'를 주제로 예술 캠프, 전시, 공연, 예술 난장, 포럼 등 6개 분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4개국 청년은 예술 캠프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를 통해 전시, 공연을 함께 준비하고 광주 문화명소를 탐방한다.
전시, 체험, 공연, 플리마켓 등으로 이뤄진 예술 난장 '콜렉티브 아시아', 아시아 청년 예술인과 광주 공연예술단체가 협업하는 공연 축제 '아시아 청년 미래 포럼' 등 행사도 진행된다.
강혜경 총감독은 "아시아 청년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고 새로운 아시아를 모색해보는 알찬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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