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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2TV '환경스페셜'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8년 만에 돌아온 '환경스페셜' 14일 종영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8년 만에 부활했던 KBS 2TV '환경스페셜'이 1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 1의 막을 내린다.
KBS는 '환경스페셜'이 '1년의 기록, 다시 자연에서' 편을 끝으로 종영한 뒤 올가을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고 13일 밝혔다.
'환경스페셜'은 우리 주변부터 핵, 지구온난화 등 지구 환경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환경 전문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3월 8년 만에 새로운 포맷으로 돌아와 1년여간 방송됐다.
14일 오후 8시 30분 방영될 시즌 1 마지막 방송에서는 산, 강, 바다, 우리 일상 속 환경 이야기 등 지난 1년간의 기록을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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