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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시민 행복찾기 토론회 포스터 [농산어촌 개벽 대행진 충남대회 추진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농산어촌이 살아야 국민이 행복" 충남서 '개벽 대행진' 토론회
(공주=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철학자 도올 김용옥과 박진도 전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이 주도하는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 개벽 대행진' 충남대회가 오는 9∼10일 아산, 공주, 홍성 등 3곳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국민의 행복 증진과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성 이벤트로, 지난 10월 26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도올 등은 전국 8개 도 19개 시·군을 차례로 방문, 대화마당과 민회(民會) 등을 통해 주민의 지혜와 열망을 수렴한 뒤 내년 3월 대통령 선거와 6월 지방선거 후보 캠프에 정책의제로 전달할 계획이다.
충남대회 첫 행사는 오는 9일 오후 아산근로자복지회관 강당에서, 두 번째 행사는 10일 오전 공주 우금티 고개와 공주대 국제회의실에서, 마지막 행사는 10일 오후 국내 유기농업 발상지인 홍성에서 각각 개최된다.
행사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아 3농 문제 해결 등을 위한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하면 잘 정리해 대선 후보 등에게 정책의제로 제시할 방침"이라며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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