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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년에 한 번 핀다는 용설란꽃(잎 윗부분) [정읍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픽! 정읍] 100년에 한 번 핀다는 용설란의 자태
(정읍=연합뉴스) 20일 전북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사계절 치유정원에 '100년에 한 번 핀다'는 속설을 가진 용설란(龍舌蘭)꽃이 피어 눈길을 끈다.
멕시코가 원산지인 용설란은 잎이 용의 혀를 닮아 이름 붙여졌다.
일생에 단 한 번 꽃을 피우고 죽기 때문에 '세기의 식물(Century plant)'이라고 불린다.
이 꽃을 보고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속설이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100년에 한 번 피는 꽃을 보고 다가오는 새해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 = 김동철 기자, 사진 = 정읍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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