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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위 잊은 방어잡기 2018년 7월 열린 울산조선해양축제 모습. [울산동구 제공] |
울산조선해양축제 비대면 방식으로 7월 23∼25일 개최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 동구 대표 축제인 울산조선해양축제가 비대면 방식으로 오는 7월 23∼25일 열린다.
동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지속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축제는 당초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지역 내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4차 대유행 지속 등 상황을 고려해 바꿨다.
이에 따라 개막 토크콘서트는 소규모 인원만 참석하고 온라인으로 영상을 송출한다.
선 트로트 가요제와 조선공작소 배 만들기 영상공모전, 언택트 일산 나이트런 등 프로그램도 모두 온라인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선해양전시관은 전시 기간을 넉넉히 해 특정 기간에 사람이 많이 몰리지 않도록 운영한다.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는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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