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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군 온수리 전경 [인천시 강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인천시 강화군, '온수마을' 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은 우수한 역사·문화 자원을 보유한 길상면 온수리를 중심으로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강화군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사업비 25억원을 들여 온수마을 일대 관광 코스 3.2㎞ 구간을 차례로 정비하고 방문객 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비 구간은 온수시장 골목길인 '문화의 길', 99칸짜리 한옥 우일각 주변 '역사의 길', 온수교회∼전등사∼온수성당을 잇는 '순례의 길' 등으로 나뉜다.
이곳에는 벽화 골목, 야간 조명, 포토존, 맨발 황톳길 등 관광·편의 시설이 조성되며, 순례의 길에는 소규모 기도실 2곳도 설치될 예정이다.
강화군은 연계사업으로 온수마을 관광콘텐츠 개발과 함께 축제·행사를 운영하고, 해설사와 청년 매니저 등 마을활동가를 양성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
강화군 관계자는 "주민들과 협의해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에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하반기 중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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