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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 활짝 피운 부여동매 [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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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 활짝 피운 부여동매 [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픽! 부여] 아름다운 꽃 활짝 피운 부여동매
(부여=연합뉴스) 충남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 백강마을의 부산서원 앞에서 자생하는 매화나무(일명 부여동매·충남문화재자료 제122호)가 꽃을 피워 23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부여동매는 조선 효종 때 북벌을 주장한 백강 이경여(1585~1657년) 선생이 청나라에서 가져와 심은 나무뿌리에서 싹이 나 자란 것이라고 전해진다.
이 나무는 이른 봄 하얀색 꽃을 피우며, 그윽한 향기가 백마강 주변까지 퍼져 주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글=이은파 기자, 사진=부여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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