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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디 콰트로, 정규 4집 '메타포닉' 음원 공개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가 정규 4집 '메타포닉' 음원을 24일 공개했다고 유니버설뮤직이 밝혔다.
'메타포닉'은 추상,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음성, 소리를 뜻하는 '포닉'(Phonic)을 결합한 말이다. 미디사운드를 사용한 미래지향적 음악을 추구한다는 뜻을 담았다.
음반에는 꿈을 향해 날아오르는 마음을 표현한 '비상'을 비롯해 소설 '프랑켄슈타인'에서 영감을 얻은 '앰 아이 어 몬스터'(Am I a Monster), 모차르트 '밤의 여왕 아리아', 사이먼 앤드 가펑클의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The Sound of Silence), '오필리아' 등 10곡이 수록됐다.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오은철과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최팽이 음악의 틀을 만들고 프로듀서그룹 지그재그노트, 작곡가 김수진·이종한·김진환 등 유명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완성했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이달 초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6월까지 전주, 부산, 고양, 서울에서 공연한다. '메타포닉' 음반은 25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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