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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 양키스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오른쪽) [AFP=연합뉴스] |
이정후 1볼넷 1득점…MLB 샌프란시스코는 3연패 후 첫 승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 3연전에서 부진했던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연속 출루했다.
이정후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지난 29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이번 시즌 첫 안타를 친 이정후는 볼넷으로 출루해 2경기 연속 베이스를 밟았다.
다만 안타를 못 때려 시즌 타율은 0.077(13타수 1안타)로 하락했다.
2회초 2사에서 첫 타석에 나온 이정후는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샌디에이고 선발 워커 뷸러의 시속 144㎞ 체인지업을 당겨쳤지만,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4회초 1사 1루에선 뷸러의 바깥쪽으로 빠지는 너클 커브를 골라내며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2사 1, 2루에서 패트릭 베일리와 케이시 슈미트의 연속 안타가 터지자 홈으로 들어왔다.
이정후는 6회초 1사에선 샌디에이고 세 번째 투수 데이비드 모건의 시속 132.6㎞짜리 커브를 밀어 쳤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8회초 2사에선 샌디에이고 네 번째 투수 론 마리나치오의 바깥쪽 148.2㎞의 포심 패스트볼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는 샌디에이고를 3-2로 물리치고 3연패 후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선발 투수 우완 랜던 루프는 6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의 역투로 승리의 발판을 놨다.
샌프란시스코는 3-0으로 앞선 9회말 마무리 투수 라이언 워커가 2사 2루에서 잭슨 메릴에게 우월 2점 홈런을 내줘 1점 차로 쫓겼지만, 다음 타자 산더르 보하르츠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해 한숨을 돌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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