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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야간 개장 홍보 이미지 [동두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동두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
(동두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진입로와 야외전시장 주변의 벚꽃 개화기를 맞아 오는 20일까지 9일간 개관 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소요산관광지 내에 있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매년 4월이면 진입로와 야외전시장 주변에 심은 벚꽃이 만개해 멋진 야경과 함께 장관을 연출한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한국전쟁과 유엔 참전 21개국을 소개하는 박물관으로, 관련 유물, 사진, 전쟁영상물 등이 전시돼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3년 만에 야간 개장을 하게 됐다"며 "올해는 많은 시민이 박물관 내 활짝 핀 벚꽃을 관람하면서 봄기운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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