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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인 보이그룹 트레저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트레저, 내달 첫 정규앨범…"누구나 하나뿐인 보석" 밝은 메시지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신인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가 다음 달 데뷔 후 첫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내년 1월 11일 첫 정규앨범 '더 퍼스트 스텝 : 트레저 이펙트'(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 음원을 발매한다. 실물 음반은 1월 12일 발매된다.
타이틀곡은 '마이 트레저'(MY TREASURE)로, 트레저가 처음 선보이는 밝은 분위기의 팝 장르다.
이 세상의 누구든 하나뿐인 보석 같은 존재라는 의미를 가사에 담았다. 소속사는 "'어렵고 힘든 시기 다 같이 힘을 내자, 내일은 다시 환한 빛이 뜰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라고 소개했다.
YG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선보인 트레저는 지난 8월 초 데뷔한 후 약 3개월 사이 3개의 싱글을 내며 부지런히 얼굴을 알렸다. 데뷔 타이틀곡 '보이'(BOY)부터 '사랑해'(I LOVE YOU), '음'(MMM)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팬층을 쌓았다.
이들은 3장의 싱글로 데뷔 100일 만에 총 70만 장이 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신인상과 본상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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