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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믹보이 [EM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코스믹보이, 쓸쓸한 겨울 감성 그린 신곡 '얼론' 발표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프로듀서 코스믹보이가 겨울을 맞아 신곡 '얼론'(Alone)을 발표했다고 EMA가 21일 밝혔다.
'얼론'은 2019년 2월에 발표한 '캔 아이 러브?'(Can I Love?)의 구성을 유사하게 가져가면서도 겨울 특유의 쓸쓸한 멜로디를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알앤비 가수 쏠과 싱어송라이터 다운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쏠은 1990년대 알앤비 감성으로 과거를 읊조리고, 이어지는 다운의 목소리는 지나간 옛사랑을 추억해낸다.
EMA는 "쏠과 다운은 후렴구를 통해 마치 한 권의 사랑 소설책을 읽는 느낌을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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