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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문화재단 강원감영 등에서 '재즈인 더 원주' 공연 (원주=연합뉴스) 원주문화재단이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생활을 하며 피로감과 우울감을 느끼는 시민을 위로하고자 명소를 배경으로 색다른 재즈 공연을 준비했다. 사진은 '뮤지엄 산'에서의 공연 모습. 2021.4.20 [원주문화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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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문화재단 강원감영 등에서 '재즈인 더 원주' 공연 (원주=연합뉴스) 원주문화재단이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생활을 하며 피로감과 우울감을 느끼는 시민을 위로하고자 명소를 배경으로 색다른 재즈 공연을 준비했다. 사진은 '강원감영'에서의 공연 모습. 2021.4.20 [원주문화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원주 명소에서 펼쳐지는 재즈 공연…영상 제공으로 시민 위로
원주문화재단 강원감영 등에서 '재즈인 더 원주' 7회 공연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원주문화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집콕생활을 하며 피로감과 우울감을 느끼는 시민을 위로하고자 색다른 재즈 공연을 준비했다고 20일 밝혔다.
'재즈인 더 원주'(jazz in the wonju)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위로의 정서를 담은 재즈라는 장르를 통해 시민에게 코로나19를 이겨내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원주의 문화예술 명소를 배경으로 진행, 잔잔한 재즈 선율과 함께 봄을 맞은 도시의 아름다움을 영상으로 담을 예정이다.
뮤지엄 산과 강원감영, 반곡역, 치악산국립공원, 거돈사지, 용소막 성당, 남산공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재즈공연은 총 7회 진행된다.
YDM 밴드와 해비치 밴드, 판도라 밴드, 문 밴드, 커먼그라운드 등의 공연을 무관중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 원주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5월 3일부터 매주 월요일 7시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색다른 장르의 음악을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원주의 보석 같은 장소들을 많은 시민이 영상을 통해 대리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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