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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음악 프로젝트 '투게더 인 호프' [사운드리퍼블리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팬데믹 속 희망가 '어게인스트 더 윈드'…12개국서 70명 참여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전 세계 12개국에서 모인 뮤지션 70팀이 팬데믹을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희망가를 발표한다.
음반사 사운드리퍼블리카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글로벌 음악 프로젝트 '투게더 인 호프'(Together In Hope)의 메인 주제곡 '어게인스트 더 윈드'(Against The Wind)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라는 시련의 바람을 넘어서자는 희망 메시지를 담은 팝 장르 곡이다.
에일리, 혼성그룹 카드 멤버 BM, 울랄라세션 출신 박광선 등 국내 아티스트와 미국, 일본, 이탈리아, 아일랜드, 이스라엘, 루마니아 등에서 활약하는 해외 아티스트들이 가창에 참여했다.
총괄 프로듀서 겸 작곡가 매드 소울 차일드는 "뮤지션들이 한목소리로 부르고 연주한 웅장한 하모니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 세계인들을 일으킬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곡 발매로 발생한 수익은 사운드리퍼블리카와 프로젝트를 기획한 글로벌 자선단체 '인 플레이스 오브 워'(In Place of War)에 전달되며, 이후 저개발국의 코로나19 백신 공급과 환자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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