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리산 정령치 순환 버스 [남원시 제공] |
남원역∼지리산 정령치 순환버스 내달 1일부터 운행…하루 6회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남원역과 지리산 정령치를 오가는 순환버스 운행을 내달 1일부터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순환버스는 이용객 안전을 위해 작년 11월부터 이달까지 남원역에서 달궁까지 코스만 운행했다.
버스는 남원역∼광한루원∼주천 둘레길 안내센터∼육모정∼∼정령치 코스와 남원역∼운봉읍사무소∼인월터미널∼뱀사골∼달궁∼정령치 코스로 나뉘어 하루 3회씩 총 6회 운행한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행하며, 요금은 편도 기준 1천원이다.
정령치는 지리산 종주의 주요 시작점으로, 지리산 주요 능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관광명소다.
남원시 관계자는 "순환버스 운행으로 전국의 등반객이 더욱 편리하게 지리산을 여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가요소식] 로이킴, 신곡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 발매](https://korean-vibe.com/news/data/20251027/yna1065624915906732_37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