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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평 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 전경 [가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가평군, 최고 수준 녹음실 1만원에 주민 대여
(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가평군은 다음 달부터 '음악역 1939' 내 녹음실을 주민에게 빌려준다고 13일 밝혔다.
사용료는 1인당 또는 팀별 1만원이다.
이 녹음실은 비틀스의 녹음으로 유명한 영국 스튜디오 설계자인 건축음향 분야 권위자 샘 도요시마가 제작에 참여했다.
규모는 작지만 아름다운 울림을 자랑하고 음악과 작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고 가평군을 설명했다.
음악역 1939는 2019년 경춘선 옛 가평역 철도 용지에 음악을 테마로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1939'는 가평역이 운영을 시작한 해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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