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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오사카 제78주년 4·3 희생자 위령제 [제주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일본 오사카서 제78주년 제주4·3희생자 위령제 개최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일본 거주 제주인들이 주최한 '제78주년 4·3희생자 위령제'가 일본 오사카시에서 개최됐다.
20일 제주도에 따르면 재일본 제주4·3사건유족회 등은 19일 오사카시 통국사에서 제주4·3희생자 위령제를 열었다.
이날 위령제는 식전 제례, 추도사, 헌화, 문화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령제에는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제주4·3평화재단, 제주4·3실무위원회, 제주도 관계자 등도 참석했다.
제주도는 위령제 현장에서 지난 2월 대전·경산 등 타지역과 제주공항에서 발굴된 유해의 신원 확인 성과를 설명했다.
또 4·3위원회의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결정 등 그간의 추진 경과를 공유했다.
제주도는 행사장에 '4·3희생자 및 유족 지원 안내 부스'를 마련해 보상금 신청 및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절차를 상세히 안내했다.
2023년부터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에 4·3 전담 인력을 배치해 현지 상시 신청도 받고 있다.
또 발굴 유해 신원 확인을 위해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과 일본 현지에서 유족 유전자(DNA) 정보 채취가 가능하도록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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