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고대 제철문화,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선정

Heritage / 장지현 / 2026-03-18 11: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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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천철장에서 진행된 울산쇠부리 복원 실험 모습 [울산시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 북구 고대 제철문화,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선정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북구는 국가유산청 주관 '2026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공모사업'에 지역 유·무형 유산을 활용한 사업 2건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선정된 '2000년 철의 역사를 캐다'는 달천철장, 대안동 쇠부리터, 울산쇠부리소리 등 지역 철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북구는 불매 체험, 쇠부리소리 교육, 대장간 체험 등 고대 제철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우수사업으로 뽑혔던 '꿈꾸는 고헌고택' 사업도 2년 연속 선정됐다.

독립운동가 고헌 박상진 의사의 생가를 활용해 역사, 독립운동가의 삶, 전통공예, 문화예술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총 16회 운영한다.

두 사업 모두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북구의 문화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문화관광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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