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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장 외부 전경 [갤러리 헤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갤러리 헤더 '진부하고 식상한 풍경' 아날로그 사진전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복합문화공간 갤러리 헤더(대구 중구)는 아날로그 사진연구소에서 활동하는 작가 7인의 작품을 모은 기획전시 '진부하고 식상한 풍경' 전(展)을 다음 달 20일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노한종, 박민우, 서진은, 이석주, 이순희, 이호섭, 전애경 작가의 아날로그 사진 작품 25점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필름 사진이 갖는 독특한 감성과 매력을 관람객에게 보여준다.
진부하고 식상하다고도 할 수 있는 순간의 기록들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것을 제안하고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10시.
전시를 기획한 김도연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는 우리가 바라보는 모든 것들에는 시간이 축적되어 있다거나 당시에는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것들의 존재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의도가 깔려 있다"고 밝혔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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