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관광업계 역량 강화 세미나·교육

▲ 부산 관광데이터 교육 [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 관광업계 역량 강화 세미나·교육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관광 업계 역량 강화를 위해 '2023 관광 데이터 세미나·교육'을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10월까지 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2일 첫 강연에는 김지윤 박사가 '2030 부산 엑스포'를 주제로 엑스포 유치 중요성, 파급효과, 관광업계 인사이트 등을 전한다.

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위원인 김 박사는 7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5월까지 엑스포, 트렌드,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강연이 이어지고, 6월에는 데이터 활용을 주제로 실습 교육이 마련된다.

교육과 함께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부산관광공사에서 발행되는 관광 데이터 보고서 내용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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