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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민영방송대상에 CJB '충청도 스타일, 소리를 잇다'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한국민영방송협회는 2022 한국민영방송대상에 CJB 다큐멘터리 '충청도 스타일, 소리를 잇다'(연출 최종은)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충청도 스타일, 소리를 잇다'는 충청도 민요의 색깔을 찾는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중고제 판소리, 청주 아리랑 등에 담긴 충청도 소리의 멋을 담았다.
심사위원장인 노동렬 성신여대 교수는 "지역별 민요 창법의 차별화는 제작에 어려움이 많지만, 제작진의 집요하고 디테일한 역량으로 어려움을 극복해냈다"고 평했다.
최우수상은 UBC '필환경시대의 지구 수다 시즌2-자원순환'(연출 조민조, 김장희), 우수상은 JIBS 다큐 '제주 지하수의 경고 바다의 역습'(연출 김동은, 윤인수), KNN 다큐 '과학으로 본 허황옥 3일'(연출 진재운), TBC 스탠딩 드라마 6부작 '더 플레이 시즌 2'(연출 황재섭)에 돌아갔다.
개인상 부문에서 네트워크 기자상은 JTV 주혜인, 이정민 기자, G1 조기현 기자, 네트워크 기술상은 KBC 박경훈 기술국 차장, 네트워크 공로상은 TJB 이지완 기획콘텐츠 하이브리드 팀장이 수상했다.
SBS, KNN 등 10개 민영방송이 속한 한국민영방송협회는 2006년부터 매년 방송 발전에 기여한 우수프로그램과 공로자들에게 민영방송대상과 네트워크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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