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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1TV '다 어린이'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우리 모두 어린이였죠"…KBS 어린이날 특집 '다 어린이'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KBS는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특집 방송 '다 어린이'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우리 모두 다 어린이였다'는 주제로 한 이번 방송은 시대별로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했던 동요를 배우 강부자, 가수 김창완, 인순이, 알리의 목소리로 전한다.
강부자의 '오빠 생각', 김창완 밴드의 '꼬마야', 인순이의 '넘어져도 괜찮아', 알리의 '섬 집 아기' 등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며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꼬마 가수' 김유하가 진행을 맡는다.
여덟 살에 데뷔한 동화 작가 전이수가 어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위드엔젤스의 특별 뮤지컬 '어른들은 몰라요'도 만나볼 수 있다.
다음 달 5일 오후 10시 KBS 1TV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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