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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비튼 무비 세트장 [뉴질랜드관광청 제공] |
[여행소식] 뉴질랜드관광청, 반지의 제왕 개봉 20주년 기념행사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뉴질랜드관광청은 영화 '반지의 제왕' 개봉 20주년 기념 행사를 뉴질랜드 북섬, 마타마타의 호비튼 무비 세트장에서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호비튼 세트장은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의 촬영지로, 영화 개봉 이후 세계적인 관광지가 됐다.
기념행사에서는 영화 팬들이 사우론, 호빗 등 영화 속 등장인물로 분장해 연주하는 등 파티 분위기를 연출했다.
참가자들은 이어 호비튼 무비 세트장을 함께 둘러보며 가이드의 해설을 듣는 한편, 전통 호빗 저녁과 디저트, 호빗 생맥주와 중간계 와인 등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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