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서울옥션 부산점 전시장 '카우스 & 캐릭터-리스틱' 전시 때 모습 [서울옥션 SNS 캡처] |
11∼12일 서울옥션 미술품 경매 부산프리뷰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서울옥션은 11일부터 12일까지 그랜드 조선 부산 4층에 위치한 부산점에서 162회 미술품 경매 부산프리뷰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부산프리뷰에는 김환기, 유영국, 김창열, 이우환 등 근현대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이 나온다.
이와 함께 최근 젊은 컬렉터들에게 주목받는 우국원, 문형태, 김선우 등을 비롯해 데이비드 호크니, 야요이 쿠사마, 줄리안 오피 등 해외 하이라이트 및 고미술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전시장 내 동시 관람 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한다.
전시장 내 마스크 착용과 QR 체크인, 발열 체크 등 방역 수칙에 따라 전시장을 운영한다.
전시 미술품 경매행사는 24일 오후 4시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