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싱스트리트', 코로나 시대 음악으로 위로하다

K-POP / 김정진 / 2020-12-21 10:42:02
  • facebook
  • twitter
  • kakao
  • naver
  • band
▲ KBS 1TV 음악 다큐멘터리 '싱스트리트'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BS '싱스트리트', 코로나 시대 음악으로 위로하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KBS 1TV는 송년 특집으로 음악 다큐멘터리 '싱스트리트'를 방송한다고 21일 밝혔다.

'싱스트리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타격을 입은 취약 업종 종사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에게 버스킹 무대를 선사하는 모습을 담는다.

가수 이한철, 하림, 스텔라장, 자이로, 정세운, 밴디지 등이 여행사 퇴직자, 학교 앞 문구사 주인, 항공업체 재하청 직원 등을 만나 음악으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25일 오후 7시 40분 방송.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 facebook
  • twitter
  • kakao
  • pinterest
  • naver
  •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