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싱글 '뱅 아웃'·치즈 달총 정규 2집·정동원 전국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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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스 '트라이 위드 어스' 콘셉트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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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브 새 싱글 '뱅 아웃' [씨제스 스튜디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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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밴드 치즈의 달총 [무드밍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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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정동원 [쇼플레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가요소식] 그룹 투어스, 미니앨범 선주문량 55만장
휘브 싱글 '뱅 아웃'·치즈 달총 정규 2집·정동원 전국투어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 투어스, 앨범 판매 성장세 = 그룹 투어스(TWS)의 미니앨범 '트라이 위드 어스'(TRY WITH US) 선주문량이 55만여장을 기록하며 팀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9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앨범 유통사 YG플러스가 집계한 앨범 선주문량은 전날 기준 55만5천613장이다.
이들의 종전 최고 선주문량은 두 번째 미니앨범 '서머 비트!'(SUMMER BEAT!)가 기록한 50만8천여장이다.
투어스는 오는 21일 발매될 세 번째 미니앨범 '트라이 위드 어스'에서 스무 살을 맞은 청춘의 뜨거운 에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 게임 캐릭터로 변신한 휘브 = 그룹 휘브가 9일 오후 6시 네 번째 싱글 '뱅 아웃'(BANG OUT)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가 밝혔다.
싱글에는 동명 타이틀곡과 함께 수록곡 '스틸 타이핑..'(Still Typing..) 등 2곡이 실렸다. '뱅 아웃'은 헤비메탈 풍의 기타 연주를 접목한 힙합곡, '스틸 타이핑..'은 1980년대 알앤비(R&B)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멤버들은 현실과 가상이 섞인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게임 캐릭터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준다.
소속사는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가진 이들에게 음악적 자신감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 10년만에 정규 내는 치즈 달총 = 1인 밴드 치즈의 달총이 오는 24일 두 번째 정규앨범 '잇 저스트 해픈드'(It just happened)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무드밍글이 밝혔다.
신보는 치즈가 2015년 발표한 1.5집 '플레인'(Plain) 이후 약 10년 만에 내놓는 정규앨범이다.
지난 1일 발표한 선공개곡 '집 데이트'에서는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노래하는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표현했다.
'잇 저스트 해픈드'는 9일 오후 2시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 정동원의 10대 시절 마지막 투어 = 가수 정동원이 오는 12∼13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세 번째 전국투어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를 이어간다고 소속사 쇼플레이가 밝혔다.
부산 공연은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며 이후 오는 26∼27일 인천, 5월 3∼4일 대구, 10∼11일 성남, 24∼25일 수원, 31∼6월 1일 대전을 찾는다.
이번 투어는 2007년생으로 고등학교 3학년인 정동원이 10대 시절 마지막으로 여는 단독 콘서트다. 그는 10대의 추억을 돌아보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동원은 지난달 열린 서울 공연에서 대표곡 무대와 함께 박진영의 '이지 러버'(Easy Lover)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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