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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덕하 작가 작품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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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원자와 예술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대구 기업·시민, 예술인 지원 릴레이…"고품격 콘텐츠 만들자"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려는 기업과 시민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8일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 따르면 루브캠코리아, 대홍코스텍, 경창산업, 삼익THK 등 9개 기업이 문화예술 메세나 활동에 동참했다.
시민 1명도 개인적으로 문화예술 후원금을 냈다.
100만원씩 총 1천만원의 후원금은 지역 예술인 10명에게 나눠 전달될 예정이다.
문화예술진흥원은 대구 문화예술사랑 ARS(060-707-1212)도 개설해 범시민 문화기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김정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원장은 "대구 문화예술계가 실질적인 후원을 받고 고품격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메세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지역 기업과 시민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기부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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