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빅토리콘텐츠 드라마작가 공모전서 가작 4명 선정

K-DRAMA&FILM / 나확진 / 2021-08-02 10: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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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작가 발굴·육성 사업을 위한 연합뉴스-빅토리콘텐츠 업무 협약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작가 발굴·육성 사업을 위한 연합뉴스-빅토리콘텐츠 업무 협약식'에서 빅토리콘텐츠 김명란 경영관리본부장(왼쪽부터)·조윤정 대표, 연합뉴스 조성부 사장·김태식 한류기획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6.2 scape@yna.co.kr

연합뉴스-빅토리콘텐츠 드라마작가 공모전서 가작 4명 선정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연합뉴스 한류기획단과 드라마 제작사 빅토리콘텐츠가 드라마 작가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진행한 공모전에서 작가 4명이 가작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김선화(출품작 - 환장전, 하이! 스쿨 레전說), 임지은(별에 대한 기억), 정필례(하이! 스쿨 레전說), 한희정(사라블랙·완벽한 엄마) 작가다.

 

이번 공모전은 어려운 창작 환경에서도 집필의 꿈을 놓지 않은 작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지원함으로써 수준 높은 작품을 내놓고 한류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극작가 등단 경험이 있으나 소속사가 없고 방송사·제작사와 집필 계약이 없는 기성 작가였으며, 모두 41명이 53편의 작품을 응모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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