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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피란수도의 흔적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지난 15일 부산 서구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옛 임시중앙청사)이 1950년 촬영된 임시중앙청사를 다음 사진과 포개져 보인다. 이곳은 6.25 당시 임시 중앙청사(현 정부종합청사) 역할을 하며 국무회의 등이 열렸다. 현재는 리모델링을 거쳐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으로 쓰인다. 2020.6.19 handbrother@yna.co.kr |
피란수도 부산유산 소식지 '1023' 창간호 발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와 부산연구원은 피란수도 부산유산 소식지 '1023'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간 4차례 계간으로 발간하는 '1023'은 부산이 1천23일간 피란수도 역할을 한 의미를 담아 부산 유산을 소개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활동과 관련 행사 일정 등을 소개한다.
창간호에서는 일본 정부의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관한 내용도 수록했다.
부산연구원은 13일 오후 2시 연구원 9층 회의실에서 '2022년 세계유산 등재 추진 제1차 초청 강연회 및 포럼'을 개최한다.
지난 1월 부산시등록문화재에 처음으로 등재된 '아미동 비석마을 피란민 주거지'를 다각적으로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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