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갈 특별전부터 마당창극까지…전주시, 5월 문화 프로그램 풍성

K-TRAVEL / 김동철 / 2026-04-30 1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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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크 샤갈 작품 감상하는 관람객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샤갈 특별전부터 마당창극까지…전주시, 5월 문화 프로그램 풍성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문화재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시,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전시로는 팔복예술공장에서 열리는 재단 20주년 기념 '마르크 샤갈' 특별전이 눈길을 끈다.

샤갈의 작품 350여점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6월 21일까지 이어진다.

팔복예술공장 주변 철길에서는 5월 1일부터 사흘간 '이팝나무축제'가 열려 도심 속 꽃 터널을 조성한다.

체험 행사도 풍성하다.

2∼5일 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는 한지공예 특별체험이 진행되며 어린이날인 5일에는 우리놀이터 마루달에서 사방치기, 칠교 등 전통놀이 체험행사인 '웃음이 톡톡 놀이가 팡팡'이 열린다.

전주공예품전시관 일대에서도 공예체험과 보물찾기, 버블쇼 등으로 구성된 '오늘, 와글와글 놀자!' 행사가 마련된다.

공연 분야에서는 전주 대표 브랜드 공연인 마당창극 '별향단젼이라'가 23일과 30일 오후 7시 30분 전주한벽문화관 야외공연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최락기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가족, 연인, 관광객 모두가 문화예술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풍성한 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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