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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창 농촌영화제 조직위원회 임시총회 [고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국내 유일 농촌특화 영화제 '고창 농촌영화제' 10월 29일 개막
(고창=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고창군은 국내에서 단 하나뿐인 농촌 특화 영화제인 '제4회 고창 농촌영화제'를 10월 29일부터 사흘간 연다고 31일 밝혔다.
고창군은 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땅과 사람, 생명의 진리를 되돌아보는 취지로 2018년부터 농촌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영화제에선 차 안에서 영화를 보는 드라이브 영화, 장·단편 영화 제작 공모, 수상작 상영,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무비토크, 영화 OST 라이브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고창군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에 맞게 새로운 모습의 영화제로 거듭나도록 조직위원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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