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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대 박물관 인문학 강좌 포스터 [부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부산대 박물관 민속놀이 한마당·인문학 강좌 마련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대 박물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치고 힘든 시민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연다.
부산대 박물관은 농업인의 날인 11일을 기념해 10일 오전 10시 부산대 넉넉한터에서 민속놀이 한마당을 연다.
전통 떡을 시식할 수 있고 민화 문양 복주머니 꾸미기, 윷놀이·투호·활쏘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12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교내 10·16기념관에서 부산의 과거사를 조명하는 시민 인문 강좌도 연다.
'6·25 전쟁과 피란민들의 도시'라는 주제로 총 6차례 강연으로 진행하는 인문 강좌에서는 6·25 당시 부산 모습과 삶의 애환 등을 느낄 수 있다.
27일에는 국립김해박물관과 '가야토기와 신라 토기-편년과 분포'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
학술 심포지엄은 국정과제인 가야 역사문화권 조사연구와 관련한 가야토기와 신라 토기를 비교 연구하고, 최근 연구 경향을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이고 박물관 측은 설명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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