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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가마 불지피기 체험행사 포스터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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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 치매안심 '기억채움마을' 추가 선정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김해소식] 분청도자박물관, 25일 전통가마 불지피기 체험
(김해=연합뉴스) 경남 김해시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지난달 말 재개관을 기념해 '박물관 여름밤, 전통가마 불지피기' 체험행사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50가족을 선착순 모집해 오는 25일 오후 5시부터 행사를 한다.
참가자들은 김해지역 도예가 작품을 가마에 넣고 불을 지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또, 가마에서 나온 숯으로 고기를 구워 참가자들에게 저녁 식사를 제공하고 분청자기 머그컵을 1개씩 나눠준다.
참가비는 무료.
김해분청도자박물관 홈페이지에서 21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2009년 전국 최초로 문을 연 분청도자전문 전시관이다.
김해시는 개관 13년이 흐르면서 낡은 전시시설을 도비·시비 7억원을 들여 리모델링 후 지난달 27일 재개관했다.
김해시, 치매안심 '기억채움마을' 2곳 추가 선정
(김해=연합뉴스) 김해시 치매안심센터는 불암동 선암마을, 장유3동 율하2 LH 1단지아파트를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하는 '기억채움마을'로 추가 선정했다.
김해 치매안심센터는 기억채움마을에 음악·미술과 연계한 각종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경로당 환경개선 등을 추진한다.
또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를 해 치매 조기 검진을 해 준다.
김해시는 2019년부터 기억채움마을을 선정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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