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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안동 홍보 포스터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한중일 문화가 한자리에…안동서 '동아시아문화도시' 열린다
내달 1일부터 6개월간 전통놀이·전통음식 박람회 등 문화교류 행사 이어져
(안동=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경북도는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안동'이 내달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의 안녕한 동아시아'라는 비전 아래 한·중·일 3국 간 문화 협력 강화를 목표로 진행한다.
내달 1일 안동시 탈춤공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일본 마쓰모토시 관계자와 전통 예술단이 참가해 합동 공연을 선보인다.
개막식부터 어린이 날인 오는 5월 5일까지 한·중·일 전통 놀이 한마당과 동아시아 전통음식 박람회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청소년 인문 예술 캠프, 퓨전음악 교류 록 페스티벌, 종이 문자 비엔날레 등도 예정됐다.
오는 6월에는 동아시아 청소년 인문 예술 캠프, 오는 9월 탈 전시 및 체험, 오는 10월 동아시아 정원 문화 교류전 등이 계획돼 있다.
도와 안동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국 장쑤성 남부 쑤저우시·원난성 다리 바이족 자치주, 일본 마쓰모토시와 문화 우호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한·중·일 3국이 문화를 통해 깊이 연대하고 상호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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