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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힐링 숲 가족놀이공원 조감도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영동 매천리에 '레인보우힐링 숲 가족놀이공원' 조성
(영동=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영동읍 매천리에 조성 중인 체류형 관광시설인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 가족놀이 테마공원이 들어선다.
영동군은 6일 '레인보우힐링 숲 가족놀이공원 조성' 계획이 충북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9월 첫 삽을 뜬 후 내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33억원이다.
이 공원은 힐링관광지 2만2천329㎡에 들어선다.
각 5천㎡ 규모의 모험마당과 놀이마당, 숲체험 학습장과 1천㎡ 면적의 숲휴게소가 들어선다.
군은 놀이공원 이미지에 맞게 설계하되 힐링관광지에 부합하는 콘텐츠 융·복합형 체험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레인보우힐링 숲 가족놀이공원이 인근 관광시설과 어우러져 관광객 유치와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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