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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서면 공유 사무실 [부산관광공사 제공] |
부산관광공사, 여행업계 공유사무실 지원 5개월 연장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부산시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유사무실 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을 11월 30일까지 5개월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유사무실 신청 기간도 이달 31일에서 5월 31일까지로 연장된다.
지원대상은 관광진흥법상 여행업 등록 사업자 중 소기업, 소상공인 요건을 충족하고 신청일 기준 관광사업자 등록 1년 이상 지난 기업이다.
선정된 업체는 동구 초량, 부산진구 서면, 금정구에 있는 5개 민간 공유사무실에 입주할 수 있고 최대 월 50만원 임차료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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