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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워커힐에 '더 프리미어' 체험 공간 '포레스트 시네마' 운영 삼성전자 모델이 그랜드 워커힐 서울호텔 내에 마련된 '포레스트 시네마' 체험존에서 최대 130형의 초대형 화면과 4K 고화질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를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삼성전자, 워커힐에 '더 프리미어' 체험 공간 오픈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손잡고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The Premiere)'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12일부터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내 투숙객 전용 피크닉 공간인 '포레스트 파크'에 더 프리미어 체험 공간인 '포레스트 시네마'가 조성돼 올해 말까지 운영된다.
더 프리미어는 최대 130형의 초대형 화면과 4K 고화질로 집안을 영화관으로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프로젝터다.
이 제품(더 프리미어 9시리즈)에는 빛의 3원색을 각각 다른 레이저 광원으로 사용하는 '트리플 레이저' 기술이 적용돼 풍부하고 정확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최대 2천800 안시루멘 밝기를 구현해 한낮에도 선명하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포레스트 시네마'에는 더 프리미어 전용 롤러블 스크린도 함께 설치됐다. 롤러블 스크린은 별도 설치 없이 자동으로 펼쳐져 공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빛의 반사율을 극대화해 더 좋은 화질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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