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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시장 가는 달 배너 [코레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코레일, 여행상품·관광열차 이용객에게 전통시장 상품권 지원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기차여행을 떠나는 고객에게 전통시장 상품권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정부의 '2022 전통시장 가는 달' 캠페인에 맞춰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된다.
여행상품, 자유여행 패스(내일로), 외국인 전용 여행 패스(코레일 패스) 이용객에게 7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한 전통시장 상품권 5천원권(1인 1장)을 전국 16개 여행센터에서 제공한다.
정선아리랑열차, 남도해양열차, 서해금빛열차 등 관광열차 이용객은 정선역, 장항역, 군산역, 전주역, 남원역, 진주역, 여수엑스포역 등 7개 역에서 당일 승차권을 제시하면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레츠코레일 누리집(www.letskorail.com)과 전통시장 이벤트 누리집(visitkoreanmarket.or.kr/ko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희승 사장은 "여행 수요 증가 추세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에 맞춰 270여개 여행상품 할인, 상품권 지원 등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기차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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