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짧고, 의성은 노랗다'…제19회 산수유 마을 꽃맞이 축제

K-TRAVEL / 김선형 / 2026-03-20 09: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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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부터 9일간 사곡면서 열려
▲ 의성 산수유 마을 꽃맞이 축제서 '육쪽이' 찾기 [경북 의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제19회 산수유 마을 꽃맞이 행사 홍보 포스터 [경북 의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봄은 짧고, 의성은 노랗다'…제19회 산수유 마을 꽃맞이 축제

오는 21일부터 9일간 사곡면서 열려

(의성=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경북 의성군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제19회 '산수유 마을 꽃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봄은 짧고, 의성은 노랗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우리나라 최대 산수유 군락지인 의성군 사곡면 화전 2·3리에서 열린다. 지난해는 대형 산불로 축제가 취소됐다.

지역 예술단체 뮤지컬과 성악 앙상블, 난타 공연, 산수유나무와 마늘밭에 숨어있는 '육쪽이' 찾기, 오카리나 만들기 체험, 소원 바람개비 만들기, 산수유 압화 전시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축제 첫날에는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인 에녹이, 마지막 날에는 가수 린이 초청 가수로 참가해 축하 공연을 연다.

돌담길과 마늘밭 사이 길, 계곡 주변 산수유 꽃길 등에 포토존도 마련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산수유꽃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관광 자원"이라며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산수유 군락지에서 아름다운 산수유꽃과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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