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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르 나르바에스의 안타성 타구를 점프해 잡으려는 김하성 [AP=연합뉴스] |
김하성, 밀워키전서 2타수 무안타…타율 0.209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6)이 무안타로 다시 침묵했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친 뒤 5회 교체됐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9(43타수 9안타)로 떨어졌다.
샌디에이고는 2-4로 져 3연패를 당하고 시즌 10승 10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김하성은 2회 파울팁 삼진, 4회 무사 1, 2루에선 번트 실패 후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어 5회 시작과 함께 투수로 교체됐다.
샌디에이고는 2-1로 앞선 6회 홈런 2방을 맞고 3점을 주고 역전패했다. 샌디에이고는 득점권에서 12타수 1안타로 부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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