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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혜진 티저 이미지 [젤리피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데뷔 30주년 장혜진, 22일 기념앨범 '리:메인' 발표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는 가수 장혜진이 새 앨범을 내놓는다.
소속사 젤리피쉬는 1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장혜진이 오는 22일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리:메인'(RE:main)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1년 '이젠'으로 데뷔한 장혜진은 '아름다운 날들', '1994년 어느 늦은 밤', '마주치지 말자', '비가 내리는 날' '꿈의 대화', '키 작은 하늘' 등의 대표곡으로 사랑받았다.
소속사는 "30년간 꾸준히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장혜진이 새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공고히 하고 '발라드 여왕'으로서의 위엄을 과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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