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인천 남동구 소래로 전경 [인천시 제공] |
[인천소식] 남동구 소래로, 올해 최우수 '특색 가로수길'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선정한 '특색 가로수길' 최우수 사례로 남동구 소래로를 뽑았다고 7일 밝혔다.
소래로는 느티나무·메타세콰이어·은행나무가 조화를 이루고 억새·회양목 등이 어우러져 도심 속 다양한 수종과 자연스러움이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 시민들이 가로수지킴이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가로수를 가꿨다는 점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올해 특색 가로수길 우수 사례로는 미추홀구 인하로, 부평구 길주로, 서구 서곶로가 각각 선정됐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