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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회 문학산 음악회 [인천시 제공] |
[인천소식] 인천시, 25일 '문학산 음악회' 개최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제7회 문학산 음악회를 25일 오후 4시 30분 산 정상에서 연다고 15일 밝혔다.
해발 217m 정상에서 개최되는 음악회에는 인천재즈오케스트라와 재즈디바 웅산, 감성보컬 최용민, 바이올린 송정민, 라틴댄스 세계 챔피언 김용, 김문정 등이 출연한다.
문학산 음악회는 군부대 주둔 때문에 출입이 통제되던 정상부가 2015년 개방된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 2020년과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 인천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50억 지원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재개발지역 상권과 지하도상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50억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재개발 지역 2천만원, 지하상가 3천만원이다. 시는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해 최초 3년간 1.5%의 이자를 지원한다.
경영안정자금 신청은 이달 20일부터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에서 접수한다.
◇ 월미공원, 빛으로 새 단장…야간경관 개선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중구 월미공원 야간경관 개선 1단계 사업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원 내 전통 정원, 월미 성곽, 해경 함정, 전망대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빛의 공간으로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2단계로 올해 말까지 월미공원 주요 산책로와 정상 광장의 야간경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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