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걷기에서 러닝까지' 오감트레일 사업 추진

K-TRAVEL / 이재현 / 2026-04-01 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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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명품 길 걸으며 보고·듣고·맛보고·느끼는 오감 체험
▲ 오감 트레일 안내 포스터 [강원관광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관광재단, '걷기에서 러닝까지' 오감트레일 사업 추진

도내 명품 길 걸으며 보고·듣고·맛보고·느끼는 오감 체험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걷기에서 러닝까지 '오감 트레일'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러닝·트레일러닝 등 활동형 야외 관광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한 관광 활성화 사업의 하나다.

기존 걷기 중심에서 걷기와 러닝을 아우르는 트레일 기반 콘텐츠다.

자연·문화·먹거리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관광객이 '보고·듣고·맡고·맛보고·느끼는' 오감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도내 곳곳의 이름난 길을 걷고 준비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며, 참여를 인증하는 '체험 중심형 종합 이벤트 프로그램'이다.

위치 기반 애플리케이션(BAC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지정된 트레일 코스를 통과해 '오감트레일 인증'을 수행하고, 1코스 인증 또는 18코스 완주 인증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지역 상품권을 지급한다.

올해는 코스 난이도를 세분화하고 러닝이 가능한 구간을 확대해 일반 관광객은 물론 러닝·트레일러닝 참여자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 관광지, 전통시장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과 지역 소비를 동시에 유도할 계획이다.

최성현 재단 대표이사는 "지난해 오감트레킹을 통해 걷기 관광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한 만큼 올해는 러닝과 트레일을 결합한 오감트레일로 한 단계 더 나아가겠다"며 "보다 역동적이고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강원을 체험형 관광지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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