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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무 협약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한국 고고학 전국대회, 11월 광주서 개최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국내 고고학, 역사학 전문가들이 광주에 모여 한국 전통문화의 정체성을 논의한다.
광주시, 한국 고고학회, 광주 관광공사는 10일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제48회 한국 고고학 전국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매년 순회 개최하는 이 행사는 올해 '교역과 교류'를 주제로 11월 1∼2일 광주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전일빌딩 245에서 열린다.
광주시는 개최 장소 구성과 협력망 운영, 한국 고고학회는 문화유산 학술연구와 홍보, 광주 관광공사는 관광 지원을 맡는다.
한국 고고학회는 1976년 국내외 고고학·역사학 연구자들을 주축으로 설립된 학술 연구단체다.
학술대회를 신창동 유적, 충효동 가마터, 광주비엔날레 등 지역 역사 문화유산과 연계한 '아트-헤리티지 마이스' 산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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