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지 밴드와 반도네온 콘체르토·서울클래식음악협회 '실내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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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문화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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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에스바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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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클래식음악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공연소식] 세종문화회관 '오케스트라 여행' 공연
고상지 밴드와 반도네온 콘체르토·서울클래식음악협회 '실내악 콘서트'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 세종문화회관 '오케스트라 여행' 공연 = 세종문화회관은 어린이·가족 공연 '서울시향과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여행'을 다음 달 28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오케스트라 여행'은 3D 애니메이션 상영과 성악가 손태진의 '오케스트라와 악기' 강연이 포함된 클래식 음악 공연으로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등이 연주된다.
윌슨 응 서울시향 수석부지휘자가 지휘하고, 피아니스트 원재연·이효주 등이 출연한다.
▲ 고상지 밴드와 반도네온 콘체르토 = 공연기획사 제이에스바흐는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오센틱 피아졸라(Authentic Piazzolla)-고상지 밴드와 반도네온 콘체르토'를 연다.
피아졸라의 반도네온 협주곡 '아콩카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중 '여름'과 '겨울', '망각', '안녕 아버지', '천사의 죽음', '리베르탱고' 등이 연주된다.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를 주축으로 결성된 고상지 밴드는 김아람(바이올린), 윤종수(바이올린), 박용은(비올라), 주지현(첼로), 김유성(베이스), 조영훈(피아노), 이찬희(퍼커션), 이희경(팀파니)으로 구성돼 있다.
▲ 서울클래식음악협회 '실내악 콘서트' = 서울클래식음악협회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용산구 일신홀에서 기획공연 시리즈 '실내악 콘서트Ⅰ'을 개최한다.
에델 트리오는 드보르자크 피아노 삼중주 4번 '둠키'를 들려주고, 예인영 피아노 듀오는 '미국의 세 거장들-볼콤, 바버, 그리고 번스타인'을 주제로 세 작곡가의 작품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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