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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교육의 기만' 스틸컷 [부산영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부산국제단편영화제·아시아영화학교, 3년 연속 특별전
아시아 각국 신인 감독 작품 7편 상영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아시아영화학교(AFiS)가 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3년 연속 '아시아 쇼츠-AFiS 특별전'을 연다.
부산영상위원회는 27일 개막하는 영화제 기간 중 영화학교에 재학 중인 신인 감독이나 프로듀서들의 단편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전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AFiS 특별전은 부산아시아영화학교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 과정에 재학 중인 교육생들이 제작 또는 연출한 단편영화 중 우수 작품을 소개한다.
올해는 '온라인 교육의 기만'(무스타파 빈 자비드 감독, 파키스탄), '라니'(카르미나 제로니모 크루즈 감독, 필리핀) '아미르'(수 타미 감독, 대만) 등 7편을 상영한다.
선정된 작품은 29일 낮 12시 30분, 5월 1일 오전 10시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관객을 만난다.
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해운대 영화의전당과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에서 열린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48개국 154편 단편영화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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