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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야간 별자리 전경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나도 천체사진작가"…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촬영프로그램 개설
(밀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밀양시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나도 천체사진작가'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누구나 가진 스마트폰으로 천체사진을 찍는 방법을 전문가가 가르쳐준다.
매주 목요일 밤 천체를 관측하고 사진을 찍은 후 인화하는 순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면 예약제로 네이버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 이용료는 성인 6천원, 청소년·어린이 3천원.
천체 사진을 인화하면 별도 비용이 발생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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