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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경기 마친 김세영 (사이타마=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7일 일본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4라운드. 18번홀에서 경기를 마친 김세영이 손을 흔들고 있다. 2021.8.7 xyz@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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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피아 포포프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Michael Madrid-USA TODAY Sports/File Photo |
김세영, 디펜딩 챔피언 포포프와 함께 AIG 여자오픈 1·2R 경기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세영(28)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450만 달러) 1, 2라운드를 지난해 우승자 조피아 포포프(독일)와 함께 치른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18일 발표한 조 편성을 보면 김세영은 포포프, 제시카 코다(미국)와 함께 1, 2라운드를 치르게 됐다.
1라운드는 한국 시간으로 19일 밤 8시 5분에 시작한다.
김세영은 지난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처음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고, 포포프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은 19일 영국 스코틀랜드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에서 개막한다.
박인비(33)는 19일 밤 8시 27분에 노예림(미국), 리오나 머과이어(아일랜드)와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한다.
올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는 19일 오후 4시 9분에 하타오카 나사(일본), 찰리 헐(잉글랜드)과 함께 1라운드 첫 티샷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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