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종석(왼쪽)과 임윤아 [에이맨프로젝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이종석-임윤아, tvN '빅마우스'서 부부로 호흡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tvN은 새 드라마 '빅마우스'에 배우 이종석과 임윤아가 출연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작품은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가 돼 살아남기 위해,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크리에이터로는 '배가본드' 등 전작들에서 선 굵은 이야기들을 그려온 장영철-정경순 작가가 참여하며 '호텔 델루나'를 만든 오충환 PD가 연출을 맡는다.
이종석은 생계형 변호사 박창호를, 임윤아는 박창호의 아내이자 간호사인 고미호로 변신한다.
내년 방송 예정.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